연천교육청,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 지원단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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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교육청,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 지원단 협의회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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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지역을 학생체험학습의 장으로

김현배 연천교육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백호현기자]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배)은 2일 회의실에서 “2012 연천 창의적 체험활동지원센터 지원단 협의회“ 를 개최했다.

창의․인성교육의 활성화와 2009 개정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실천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은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도입되어 현재 각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연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 지원단 23명은 연천군 관내 학교장과 교감, 교사 등 2011년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한 교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

앞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관련 자료 개발(CRM), 교사와 학부모 대상 현장 체험 연수, 홈페이지를 통한 온․오프라인 지원, 교육과정 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연천 지역은 접경지라는 특성으로 인해 체험활동 장소나 이동이 불편한 상황이어서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가 많다.

연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는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험활동 관련 자료 개발과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활성화하며 특히, 체험활동 운영으로 인한 교원의 업무를 경감함으로써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장 교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배 교육장은, “2009 개정교육과정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의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새겨 듣고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창의성 체험활동 지원센터 지원당 협의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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