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임진강 급류 실종자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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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임진강 급류 실종자 인양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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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 35분쯤 미산면 삼화교에서

119 대원들이 실종자 2일째 수색활동을 펼치고있다.
 
25일 오전 10시35분쯤 장남면 장남교밑에서 119구조대원들이 사체를 인양했다.
[백호현기자]  22일 오후 3시 35분쯤 친목회원 16명이 인천에서 연천군 미산면 삼화교로 야유회를 왔던 일행중 한명인 김모씨(55.인천시 부평구 마장로)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연천소방서가 수난구조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에서 친목회 일행 16명과 함께 미산면 삼화교로 야유회를 왔던 김씨가 삼화교 다리밑 3번 교각에서 물에 빠져 떠내려가는 것을 친목회원인 김모씨(56.)가 뱔견하고, 119에 신고했다는것.

연천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수난구조를위해 71명의 인원( 소방,경찰,의소대 )과 장비 11대등을 동원 현재 실종자를 찾고있다.

경찰은 인천에서 야유회를 왔다는 일행들을 상대로 조사중에 있으며 목격자등 일행들의 진술은 김씨가 음주후 물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다.
 

급류실종자  수색 3일만에 인양,   시신 가족에게 인계해...

[백호현기자]  오후22일 오후3시35분 쯤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수색에 나섰던 연천소방서가 수색 3일만인   25일 오전 10시 35분쯤 장남면 장남교밑에서  김 모씨를 인양완료하고 시신을 실종가족들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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