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녹조현상 발생 안돼,수질 1등급판정
상태바
연천군 녹조현상 발생 안돼,수질 1등급판정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맛, 냄새 유발물질인 지오스민과 2-MIB 불검출

 전국인 폭염과 강수량 부족등으로 녹조현상이 확산되는때 임진강물에서는 녹조현상이 나타나지 않은것으로 밝혀졌다.
 연천군 군남면 북삼교에서 내려다본 임진강
[백호현기자]  연천군은 6일 임진강 원수를 채수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의뢰, 16일 검사결과 임진강에서 녹조현상이 발생되지 않은(본보 10일자 단독보도) 것으로 판정,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군과 맑은물관리사업에 따르면 "최근 10여일이 넘는 계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강과 하천이 녹조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탄강과 임진강이 있는 연천군도 녹조 발생이 우려되 연천군민들의 취수원으로 사용하는 임진강물을 수질검사를 실시하게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 대상항목은 맛, 냄새 유발물질인 지오스민과 2-MIB이며 각각 불검출로 확인됐다.(환경부 권고기준 20ppt)

 최해용 맑은물 관리사업소장은 “하천수계등급 1a(매우좋음)등급의 임진강을 수원으로 하고있는 만큼 녹조현상이 발생되지 않았으며, 주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홍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많은 주민들은 "  전국적으로 녹조현상이 확산되고 있을때 많은 군민들이 걱정도 한 것이 사실이였다."면서" 이제 수질검사 결과  임진강물이 1급수를 자랑할 수 있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임진강물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