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꿈과 희망 주는 으뜸·명품연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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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 꿈과 희망 주는 으뜸·명품연천 건설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1.0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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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전철화 사업 2017년 반드시 개통할 터

▲ 김규선 연천군수 신년설계의 인텨뷰를 하는 장면
김규선 연천군수의 2011년도 새해 군정 추진방향 및 미래를 대비한 전략적 재정운영과 주요정책 사업에 대해 들어본다.

▲주민이 꿈꾸는 행복도시 계획은?

주민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해결하는 고객감동 서비스의 지속적인 추진과 현장 돋보기 활동, 클린 연천 365일 운동, 가로환경 및 도시공원 관리로 군민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토록 할 것이다.

또한 미집행 도시계획 도로의 개설로 주민의재산권 보호와주거 밀집지역내 도로망 구축하고 지난 50여 년간 우리군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규제를 완화하고 접경지지역 10개 시장, 군수 협의회를 통해 접경지역 지원법을 특별법으로 격상하는데 적극 노력해 낙후 지역 우리군을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이 강조하는 3대 권역은 ?

그동안 연천군이 관광시설 설치사업 및 관광지를 3대 권역으로 관리 운영해 효율화를 극대화 해 전곡 선사유적지, 전곡선사 박물관, 한탄강 관광지, 역사문화촌, 한탄강 어린이 교통랜드를 묶는 선사 유적지 권역과 백학 관광리조트 조성사업, 한탄강 관광지 조성사업, 고랑포구 및 1.21 침투로 조성사업, 경숭왕릉, 숭의전, 태풍전망대, 허브빌리지를 묶는 임진강 권역, 고대산 및 보개산 동막골, 열쇠전망대, 고대산 평화체험특구 조성사업을 묶는 고대산 권역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할 계획이다.

▲5차 산업으로 불리는 관광·레저 산업 성장 동력은 무엇인지?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체험위주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지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려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고구려 3대성 종합정비사업과 우리군의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재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민족 문화의 얼을 계승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은 무엇인지?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폐자원 에너지를 재활용 할 수 있는 폐기물 소각장을 건설하고 절전형 보안등 교체,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탄소 포인트 제도 추진을 활성화하고 DMZ.평화자전거 누리길 조성, DMZ습지 생태 공원조성, 신천 자연형 하천조성사업 등 친환경 녹색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개발과 환경보전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따뜻한 나눔-건강한 도시 조성은?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기초 생활 보장대상자 지원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고령화시대 노인복지 사업지원확충, 장애인 복지사업, 아동, 청소년 건전 육성,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 의식제고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또한 초·중·고 학생들에게 연차적으로 무상급식을 추진하고 명문고 육성사업, 교육환경 개선, 방과후 교육사업, 원어민 교사지원 등 교육지원사업 확대, 학교주변 CCTV설치 등 학생모두가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위한 계획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횔성화를 위해 백학 산업단지내 기업유치와 현재 추진중인 청산일반 산업단지, 장남 일반 산업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 고용창출과 인구유입 효과를 얻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한국건설 기술연구원 연구센터 및 DMZ 남북 청소년 교류센터를 설치해 연천군의 대외 이미지 제고 및 고용창출 전략 사업으로 조성할 것이다.

▲SOC 구축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계획은?

정부의 초광역 4대 벨트 남북교류 및 접경권 초광역 개발 기본구상에 포함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도 37호선 확·포장,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국도 3호선 확·포장 공사 등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연천군의 숙원사업인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은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2017년 이전 반드시 개통될 수 있도록 군정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하수종말처리장, 쓰레기 소각 처리 시설, 도시가스 공사 등 군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꿈과 희망을 주는 으뜸연천, 명품연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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