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보건의료원, 정신보건센타 우울증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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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보건의료원, 정신보건센타 우울증 예방교육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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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기분다스리기” 참여자 모집

연천군 보건의료원 전경(사진)
[연천군민신문]다음달 7일부터 연천군 보건의료원(원장 윤건일)정신보건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산후우울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31일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연천군에 거주하는 예비엄마나 산모 및 가족으로 9월7일과 14일 2회에 걸쳐 정신보건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정신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산후 우울증 바로알기와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기이해를 돕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는 말과 같이 누구나 쉽게 걸릴 위험이 있는 질병이나 시간이 지난다고 쉽게 나아지는 가벼운 병이 아니므로 산후우울증은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균형이 파괴되는 것과 관련해, 어머니가 된다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불안감을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보통 산모의 50~80% 정도가 경험한다고 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신청은 9월6일까지 선착순 20명에 한해 교육이 이루어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정신보건센터홈페이지www. yccmhc.or.kr 또는 연천군 정신보건센터 (☎832-8106, 835-8106)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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