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계층등에 지속적인 지원약속
"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실음에 빠진 노인을위해 재래시장 상품권을 받게되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대한건설협회 연천군협의회(회장 이병오)는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기록적인 집주호우로 수해를 입은 백학면, 미산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16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31일 전달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3일 백학면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오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곡재래시장의 활성화와 수해를 입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상품권을 구입했다며, 계속해서 분기별로 지원하기로 해 주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호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등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화합과 자원봉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민신문= 백수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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