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현 기자]  백학초등학교 정아람양(13. 6학년)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한 제20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초등부 한국무용 독무 부문에서 연천군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있다.

경기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아람학생은 지난 5월30일에도 연천군과 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연천군 청소년 종합예술제 1위 입상자로 연천군 청소년의 위상을 높이기에 충분한 기량을 보여주어 교육청은 물론 학부형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온 학생이다.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12개종목인 음악과 무용, 사물놀이등 경기도지역대표 52명이 참가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홍혜숙복지원과장은 “문화예술을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욕구 충족의 다양화와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