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주년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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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주년에 즈음하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9.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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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민신문을 열면 연천이 한눈에 보인다.

백호현 연천군민신문대표
 2011년 9월 9일 인터넷뉴스 연천군민신문(www.ycgmnews.com)으로 창간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창간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이 창간 1주년에 불과하지만 1991년 11월 중부일보에 입사 2개월간의 수습을 마치고 연천주재기자로 사령 받고 16년 4개월을 근무하고 현재 내외일보 근무를 합치면 21여년을 일간지 기자에서부터 차장,부장까지 직장인의 한사람으로 주재근무를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21년의 재직 기간중에는 직원의 한 사람으로서 근무를 할 때와 이제는 연천군민신문 대표자의 한사람로서 그 임무와 책임은 지방일간지 기자(직원)이였을 때 와는 엄청난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연천군민신문 대표자로 2011.9.9 창간사에서 밝혔듯이 지역민들을 잇는 조그만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 약속하였습니다.

이를위해 대표의 한사람으로 지난 1년은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후원, 단오축제 한마당행사 주최. JCI 청소년 가요제 후원. 연천군민신문 사랑의 쌀 전달과 모바일 트위터, 페이스북, 포탈 사이트 다음에 뉴스제공등 1년 동안 연천군민신문은 크고 작은 일들을 해 오면서 연천군과 연천군민신문을 대 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큰 성과가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일부 사람들은 연천에 인터넷 신문이 되겠느냐고 부정적인 말과 시선도 있었지만 하루 하루가 급변하는 세상에 연천군이라고 인터넷을 멀리하고 뒷걸음 친다면 우리 모두는 진전보다는 퇴보만하고 말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출발 하였습니다.

경쟁에 이기기 위해 저를 주축으로 적은 숫자의 기자들이 의욕과 경험을 힘으로 믿고 독자들이 안보던, 보던, 읽던, 안읽던 실시간으로 연천지역,소식을 인터넷뉴스 연천군민신문에 취재보도하면서 독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연천군민신문 때문에 인터넷을 들어가는 방법을 알게됐고 SNS라는 것도 알게됐다고 말하는 이들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1년의 짧은 시간에 이제는 전국에서 이름이 알려지는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으로 발전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인터넷에서 중앙이나 전국의 기사를 보려면 필요한 것 만 골라보는 시대가 되었으나 연천군민 소식만을 한번에 접하는데 연천군민신문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분들도 많아 졌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창간 1년,아니 4계절을 거울삼아 더불어 발전하는 지역사회의 공공성에 기초한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은 편집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모범적으로 실현해 대안언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열심히 뛸 것입니다.

연천지역에 필요한 기사를 발굴하고 몸과 발로 뛰는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사람도 변하고 사회도 변했습니다.자치단체 행정을 비판, 감시하는 기사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을 소개하는 사람과 사람, ,컬럼,향인등 우리고장에서 일어나는 진솔하고 훈훈한 다양한 정보와 사안들을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에 담아 내며 역할을 할까 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연천군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를 중요하게 여기고, 연천군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면서 연천의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친구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연천군민과 독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2. 9. 9.

                                           인터넷뉴스 연천군민신문 대 표 백 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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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81207 2013-08-01 16:29:39
연천신문 창간기념회 축하드림니다
최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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