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수, 설 맞이 민생현장 방문
상태바
연천군수, 설 맞이 민생현장 방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1.0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가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연천군수는 지난 28일, 경찰서장, 교육장, 소방서장, 농협군지부장 등과 함께 서민경제 위축으로 어려움에 놓인 전곡재래시장 및 관내 마트를 방문하여 설 성수 품등에 대한 물가를 점검하고, 택시 승강장을 방문하여 서민생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등으로 재래시장 상인들이 처한 어려움을 알고 있다”며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등으로 재래시장도 변화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의 근간인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에서도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지난 19일부터 설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설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선물 및 제수용품 16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6종에 대한 가격동향을 파악하는 등 설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