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연천 어울림봉사회 창립 2주년기념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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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연천 어울림봉사회 창립 2주년기념 가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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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전곡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봉사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규선 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
최 용 만 연천어울림봉사회 회장
[백호현기자]  10일 오후 6시 전곡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김규선 군수. 왕영관 군의회의장.채 기 장 민주평통자문위원회장.강정복 대한적십자 경기도협의회 부회장,홍영표 자원봉사센터장.엄명섭 장애인협의회장.군의원,봉사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연천어울림 봉사회 창립 2주년기념식”을 가졌다.

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노란 조끼만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오는 적십자 봉사자들이라.‘며”국가가 할 수없는 일을 적십자가 해주고 있어 봉사와 기부문화가 많은 수록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군수는 또“ 다시한번 적십자 연천어울림 창립 2주년 기념식을 축하한다.‘면서’ 연천이라는 공동체의 화합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최용만 회장은 기념사에서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기위해 결성된 연천어울림 봉사회 창립 2주년을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김규선 군수.왕영관 군의회의장.홍영표 자원봉사센터협의회장,군의원.내빈,회원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회장은 “연천어울림봉사회는 봉사원 모두 열심히 참여하고 실천하는 봉사회를 구현하기위해 봉사를 열심히 하여 제일늦은 막내 봉사회이지만 선배 봉사원에게 칭찬받는 봉사회로 성장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면서" 고령화 시대에 따른 독거노인,저소득층 가정의증가로 인한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력하기위해 구인난에 처해있는 관내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알선등을 통해 상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봉사및 자원봉사자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연천군수표창. 임 동 규. ▲국회의원표창,박 은 경.윤 덕 상
▲연천군의회의장표창. 김 환.▲연천군자원봉사회 연천군지구협의회 표창. 한 수 원. ▲경기도 장애인 협회 연천군지회장표창. 임 병 호 ▲연천어울림봉사회장표창. 박 찬 일. 황 의 연. 이 순 금.

참석자들의 국민의례

 최용만 회장 강정복 경기도 적십자 부회장,윤정숙 연천군지  협의회 회장.장한국 수석부회장,임동규 부회장.

 
왕영관 군의회장이 수상자김 환씨에게 표창을 하고있다.
홍영표 연천군자원봉사센터 협의회장 표창수상자.박 은 선 임 용 규
연천어울림봉사회회장 표창 수상자. 황 의 연. (최 용 만회장).이 순 금. 박 찬 일(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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