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산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사랑의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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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산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사랑의집수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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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23일까지 3일동안
연천군 청산면
연천군 청산면 새마을지도자(회장 허원복.김학례) 부녀회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 청산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회장 허원복, 김학례)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회원 20여 명과 함께 80대 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높이가 안맞아 사용이 불편한 씽크대를 철거, 교체하고 후드가 없어 환기가 안되고 있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벽에 구멍을 뚫고 후드를 설치했으며 낡은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고장나 잠기지 않아서 보안이 허술한 출입문을 교체하는 작업과 더불어 청결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주거지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집수리를 받으신 어르신은 “장애로 인한 불편과 혼자서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일을 새마을회에서 찾아와 새집처럼 만들어 줬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왕영관 연천군새마을회장은 “어르신께 따듯한 월동선물을 드리게 되어 봉사의 보람도 얻고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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