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사운동본부,행복마켓과 함께하는 장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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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사운동본부,행복마켓과 함께하는 장터운영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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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민평화공원에서

[동두천=최병학 시민기자] 사)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영호)는 30일 신시가지 시민평화공원에서 행복마켓과 함께하는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복마켓은 젊은 자영업자의 물품을 구매하여 일정기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기자기한 옷에서부터 손수 만든 여러가지 물건들까지 그리고 매장에서 판매하고있는 물건들을 카페회원들에게 주문을 받아 장터에서 판매를하며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는 천사운동본부로 기부를 하고 매월 1회 10가정에 반찬과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겨울철에는 연탄과 난방용품을 후원해 오고있다.

김광은 행복마켓카페지기는 “카페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니 큰 보람을 느끼고있어 매년회원들도 늘고있고 주위의 많은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김영호 사)천사운동본부장은 “후원금과 천사를 많이 늘려서 우리를 필요로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언제든 찾아 갈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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