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1시. 하봉암동 마니커앞에서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탑이엔티.우진섬유(폐기물)소각장 허가를 결사반대한다.“
5일 오후1시 소요동 하봉암 마니커앞에서 동두천시민과 연천군민들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기물소각장허가를 철회(반대위원장 임종득)하는 반대농성을 했다.
이날 시민들의 반대농성을하는 자리에는 이성수 동두천시의회의장.시의원.서희정 연천군의회부의장.군의원.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지역위원장,박형덕 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 상근부위원장,동두천시민.연천군 청산면민등이 참여해 폐기물소각장 허가를 반대하는데 뜻을 같이 할 것."을 약속하며 반대 구호를외쳤다,
한편 연천군 청산면 주민들은 “70여년동안 국가안보를위해 희생해온 동두천과 연천군민들에게 어떠한 혜택이나 도움도 없이 이제는 국가도 외면하는 소각장허가와 다이옥신 발암물질인 폐기물 소각장설치는 동두천시민과 연천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허가 취소될때까지 반대농성 할 것 이라.”고 불만을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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