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동두천시지부, 동두천시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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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동두천시지부, 동두천시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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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따뜻한 마음모아 행복을 전하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6일 NH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남상식)가 동두천시(시장 최용덕)에 관내 돌봄대상 이웃에게 써달라."고 사랑의 김장김치 300kg을 전달했다.

NH농협은 8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동두천시지부는 지역 소외계층과의 나눔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해마다 설·추석 명절을 맞아서는 관내 생산쌀을 동두천시에 기증하여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27일에는 동두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일터’에 두 번째(첫 번째는 동두천시)로 가입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최용덕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혹한의 겨울이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따뜻한 사랑이 절실한 시기에 농협에서 온정을 베풀어줘 고맙다”며 “관내 기업과 단체 등도 도움이 간절한 소외이웃들에게 자그마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 시(市) 또한 복지혜택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식 지부장도 “올 겨울은 더욱 춥고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에는 각계각층에서 나눔의 손길이 시작되는데 올해는 더 많이 후원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농협은 항상 따뜻한 마음모아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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