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공방체험
상태바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공방체험
  • 최병학 시민기자
  • 승인 2019.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동두천=최병학 시민기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석훈)는 1일 해맑음 지역아동센터와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지적 및 자폐)를 가지고 있는 2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 마음 새 꿈” 5차 프로그램 “어깨동무체험활동”을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하였으며 5차 체험 중 마지막 만남으로 모든 지도자들이 아이들과 또 만나기를 약속하며 공방체험에 임했다.

김석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5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이제야 친해졌는데 헤어진다는 슬픔이 있었지만, 다시 만나리라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