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 만나요!”
[동두천=최병학 시민기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석훈)는 1일 해맑음 지역아동센터와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지적 및 자폐)를 가지고 있는 2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 마음 새 꿈” 5차 프로그램 “어깨동무체험활동”을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하였으며 5차 체험 중 마지막 만남으로 모든 지도자들이 아이들과 또 만나기를 약속하며 공방체험에 임했다.
김석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5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이제야 친해졌는데 헤어진다는 슬픔이 있었지만, 다시 만나리라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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