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창설 69년 만에 소장 배출…장성 103명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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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창설 69년 만에 소장 배출…장성 103명 진급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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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6군단장에 박양동 학군26기 진급자

[네트워크뉴스= 엄우식 기자]  창설 69주년을 맞은 여군에서 처음으로 육군 소장이 배출했다.

정부는 육군항공학교장을 맡고 있는 강선영 준장의 계급을 소장으로 승격하고, 항공 전력을 관장하는 육군항공작전사령관으로 임명했다.

또 김주희 수도방위사령부 정보처장도 정보병과 최초의 여성 준장으로 발탁했다.

이밖에 학군 26기인 박양동 육군 소장을 중장 진급과 함께 6군단장으로 보임하는 등 모두 103명의 육·해·공군 장성급 장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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