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설치 공사를 준공하게된것에 소요동 주민들 모두가 감사를 드립니다."
19일 오후3시 봉동마을경로당에서 최용덕 시장.남병근 지역위원장, 최헌호 부 위원장,김대식 소요동장,최중신 13통장, 김유중 일자리경제과장.주민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13통 도시가스 설치공사준공기념및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소요13통 도시가스 설치공사 준공은 지난1월 2억5천만원(도비 3천800만원.시비 3천800만원.의투비 1억7천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오늘 준공하게되어 소요13통 주민 33세대에 도시가스가 공급하게됐다.
박화석 대륜 이엔에스 팀장이 경과보고를 통해 "소요13통은 2018년 이전부터 지속적인 주민들의 도시가스 공급요청이 있어 2018년 9월 도시가스배관망 지원사업 관련 협의를 동두천시및 경기도와 시작하고 같은해 11월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2019년 3월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 구간으로 선정하여 진행하게되었다.“면서” 2019년 4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5월 측량 및 설계를 실시, 사유지등의 절차를 진행하여 구간을 일부 변경하여 10월 중순 공사를 완료하고 오늘 준공하게됐다.“고 경과보고했다.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요동장으로 근무할때 소요13통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고 시장으로 당선되어 도시가스 공사를 추진하게되었다."면서" 미공급 지역에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사용하게 하기위하여 시민의 에너지연료비 절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것."을 약속했다.
최 시장은 “아직도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연료비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두운 곳을 찾아 계속지원사업을 해나갈것이라.”고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