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농협“농가 희망 사랑의 집 고치기” 나눔 봉사로 따스한 온정을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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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협“농가 희망 사랑의 집 고치기” 나눔 봉사로 따스한 온정을 나눠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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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미산면 마동리 홀로사시는 어르신을위한 집수리.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농협(군지부, 임진농협, 전곡농협, 연천농협)은 20일 본격적인 겨울에 앞서 미산면 마동리 관내 어렵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하여 사랑의 집 고치기를 통해 따스한 온정을 나누었다.

농협의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는 건축·전기·기계 등 전문 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매월 전국을 순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지붕수리,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집 수리를 하였다.

이번 봉사에는 농협중앙회 지부장(이월선)과 관내 농협의 조합장(임진 현상태, 전곡 최종철, 연천 임철진), 미산면부면장, 이웃 주민 등 약 2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이월선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장은 “연천군농협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 경영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연천군농협의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11월 말까지 총 7개 농가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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