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승호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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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승호 의원 5분발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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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지원 특별법 제정을위한 시민 궐기대회를 나서자
김승호 의원이 본 회의장에서 5분발언을하고있다.
김승호 의원이 본 회의장에서 5분발언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2일 오전10시 제288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 회의장에서 김승호 의원(자유한국당 가 선거구))이“동두천지원 특별법 제정을위한 시민 총 궐기나서자.”는 대한 5분발언을했다.

이날 김승호 의원은 5분발언에서 “동두천은 미 2사단,안보요충지,군사도시, 도시면적의 42%가 미군공여지, 북한의 장사포에 맞서는 제210화력여단의 막강한 화력배치,, 동두천은 제대로 된 산업발전을 겪지 못하고 주,한미군 의존의 기형적 산업구조, 주둔미군 병력감소로 인한 도시쇠태와 경기불황,재정자립도 최하위 지속적인 인구소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제는 국가로부터 특별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인터넷에서 동두천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단어들로 2014년 11월 정부가 미군병력을 동두천에 잔류시키기로 일방적으로 결정때 민과 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총 궐기대회와 릴레이 1인 시위를 통해 동두천의 분노를 똑똑히 천명하고 그 결과 100%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국가산단조성등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우리는 이루었지만 그 성과는 미미하다.“면서”70년 세월 묵묵히 나라와 국민을위해 희생한 동두천을 내 팽개친다는 것은 말도안되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아서 동두천 지원 특별법 제정을위한 대대적인 시민 궐기대회를 나서자.“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를위해 미군재배치 범 시민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관내 모든 사회단체와 자원봉사단체들이 시와 함께 나서서 권기대회와 1인시위, 현수막게시, 관련부처 항의 방문등 모든수단을 총 동원하여 우리의 뜻을 중앙정부에 전달하자.“고 도 제안했다.

이어 김 승호 의원은 "청년실업은 이미 심각한 수준인데 3D업종인 건설현장은 고령화 상태로 그것도 이제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건설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청년들이 건설기능 일자리를 꺼리는 것은 단지 힘들어서 만이 아니고 기술이 없는 상태에서는 잡일과 막 일만 할 수밖에 없는 현장의 인력배치 구조 때문에 기피하는것이라.“며” 제대로된 건설기능인 양성과 취업연계를 담당하는 전문기술학교가 있다면 건설기능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문성을 함양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김승호 의원은 동두천에 현장 적응력을 갖춘 전문화된 숙련 건설인재를 키워내는 경기북부 건설 기술기능학교를 동두천에 설립,경기북부의건설기술 교육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자.“는 5분발언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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