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L클럽회원들과 동두천L회원들이 함께 이어나갈것.
[동두천=최병학 시민기자] 동두천·목련 라이온스클럽은 16일 해오름어린이집(원장 박정옥)을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동두천L클럽과·목련L클럽 회원들은 평소 이웃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이날 동두천 라이온스클럽(회장 서정식)과 목련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옥) 회원들은 일일 산타가 되어 직접 정성을 모아 준비한 캐릭터인형 문구세트, 과자 선물세트 등을 복주머니에 담아 35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경기북부 라이온스클럽인 354-H지구 1지역(부총재 윤문희)과 1지대(원장 김태주의)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으로 노후 된 냉장고도 교체해줬다.
김성옥 목련L클럽회장과 서정식 동두천L 클럽회장은“이번 산타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봉사의 참된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되었다”면서“목련L클럽회원들과 동두천L회원들이 함께 이와 같은 봉사를 계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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