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시청The Best 착한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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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시청The Best 착한일터, 선정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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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지역 자치단체중 동두천시 1곳 선정 사랑의열매 지원차량전달.
동두천시청The Best 착한일터
동두천시청The Best 착한일터
최용덕 시장은 김경희 북부본부장으로부터 사랑의 열매 지원차량을 전달받았다.
최용덕 시장은 김경희 북부본부장으로부터 사랑의 열매 지원차량을 전달받았다.
사랑의 열매 민.관협력 희망으로 피어나다. 퍼모먼스를 펼쳤다.
생연1동 위원들이 위촉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보산동 위원들이 위촉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최용덕 시장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동두천시에는 23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최용덕 시장, 이성수 시의장 김동철 도의원,최금숙 부의장,시의원,황의숙 지역사회협의체회장,김경희 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장,각 동지역사회단체장및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황희숙) 활동보고회에서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는 지난19일 The Best 착한일터로 동두천시청이 선정되어 23일 김경희 북부본부장이 참석, 전달식을 갖고 경기북부사랑의 열매 지원차량 전달식도 함께가져 그 의미가 배가되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업, 기관, 단체 등 전국 46개 일터를 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했으며, 동두천시청을 서울경기지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화제가됐다.

The Best 착한일터는 나눔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에 큰 귀감이 되는 일터를 선정하고, 소중한 나눔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선정기관에 대해 우수일터 현판 전달식과 감사이벤트를 실시했다.

최용덕 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처음 시작한 것은 소요동장으로 책임을 맡고있을 때 무엇을어떻게 해야할지를 걱정하던생각이 났는데 동두천시가 The Best 착한일터는 영예를 안게되어 누구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결과는 시장인 저도아니고 바로 여기에 계신분들이 주인공들이라."고 소감을 돌렸다.

최 시장은 국가가 하지못하는 일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하는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어두운 곳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황희숙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착한일터에 참여한 데 기쁨이 크다면서 앞으로 도 공급자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산하단체로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에서 8개동 136명,당연직 16명 총 152명이 위촉장을 수여받았고,동두천시 착한일터는 2018년 8월에 직원 546명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자 자발적 정기후원에 참여해 선정되게 되었으며, 현재 공무원 600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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