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선혜)는 3일 오후4시 전곡제일부페 4층에서 김광철 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임재석 군의회의장,유상호 도의원,정남훈 노인지회장,김종택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장,이재진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장,이찬재 연천군산림조합장, 현상태 임진농협장, 김근수 파주연천축협 연천지점장,강정식 자원봉사센터장, 조금랑 건강가정지원센터장,왕영관 새마을운동 연천군지회장,장창근 장애인연합회장,사회기관단체장.회원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연천군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인선혜 여협단체회장은 신년인사에서 “2020년 새해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신년인사회를위해 많은 내외분들이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지역사회발전에 여성들이 앞장서나갈것이라.”면서“ 많은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말했다.
김광철 군수도 새해인사를 통해 “ 지난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방역을 차단할 수 있었던 것으 세계가 놀라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을 이루었다.”면서“이러한 성과는 연천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여성단체협의회의 노력성과라고 칭송했다.
김 군수는 “올해는 연천군에 좋은 기가 흐를것으로 기대하고 4월이면 주상절리가 세계유네스코에 등재 될 것이 확실시되고 9월이나 10월에는 연천방문의 해를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재석 군의회의장은 인사에서“국내는 물론 세계가 여성지도자가 리드하는 세상이 되었다면서 이제연천군도 여성단체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선도적 단체로 나가고있다면서 새해 첫 번째 행사를 여성단체협의회가 새해 문을 연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할동과 활약에 우리 모두가 박수를 보내자고 위로 격려하면서 올해도 거침없는 활동으로 연천군발전에 여성단체가 앞장서달라.”고 말하면서“ 저도 연천군 발전은 물론 3대가 잘사는 연천을 만드는데 앞장설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신년인사회의 장을 마련하여 축하 화분보다는 불우이웃돕기 쌀을 성금으로 받아 불우한 이웃이나 독거노인들에게 쌀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도 200여만원 이상의 쌀과 성금이 모금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