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2일 동두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송기헌 부시장이 취임 다음 날부터 신속한 시정현황 파악을 위해 각 사업소 및 주요시설 등 현장 방문을 먼저 시작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 부시장이 가장 먼저 현장 방문을 먼저 시작한 것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소 소신 때문이다.
송 부시장은 청소년수련관을 방문, 좋은 시설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무엇보다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초·중 학생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시설견학 추진등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다.
동두천시 제34대 부시장에 취임한 송기헌 부시장은 9일부터 시작하는 시민과의 대화의 장을 다니면서 각동 대표들과 위원장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동두천시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시장님을 보좌해서 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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