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후원
[의정부=이종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이하 한전경기북부)에서 후원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은 22일(수) 지청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관내 고령의 저소득 보훈가족 6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쌀 10kg씩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상호 협력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따뜻한 보훈’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경기북부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이나 명절 때마다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고 있고, 국가유공자 합동 회혼식 기념액자 등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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