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020년 연천군재향군인회정기총회 및 청년단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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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020년 연천군재향군인회정기총회 및 청년단출범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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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11시30분 전곡제일부페 4층에서
제58차 연천군재향군인회정기총회및 청년단 출범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김광철 군수, 박문하 재향군인회장 안정섭 여성회장등이 출범하는 청년단원들과 기념촬영을하고있다.
박문하 연천군재향군인회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연천군재향군인회 청년단(단장 윤종영) 출범식 인사를하고있다.
여성회원(회장 안정섭)들이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22일 오전 11시30분 전곡제일부페에서 김광철 군수, 서희정 부의장, 심상금 군의원, 김미경 의원, 박충식 의원, 최숭태 의원,장기현 보훈단체협의회장,최인섭 유족회장,허순분 미망인회장,김태영 무공수훈자회장. 서승후 6.25참전유공자회장,배석하 월남참전자회장.조성인 해병전우회장.이재진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강정식 자원봉사센터장,재향군인회 고문,여성회원,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연천군재향군인회(지회장 박문하)정기총회 및 청년단(단장 윤종영)출범식을가졌다.

이날 총회는 유중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연천재향군 주요 활동영상, 내빈소개,개회선언, 국민의례, 재향군인회 윤리강령 제창, 포상 및 장학금 수여,대회사,청년단원 소개 및 인사,안정섭 여성회장 인사,군수,군의장 축사, 향군 인의 다짐 제창,폐회순으로 진행됐다.

박문하 재향군인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019년은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렵고 힘든 격변의 한 해였음에도 우리 향군은 회원 여러분의 화합과 협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 단체임을 높이 평가받은 한해였다.”면서”우리 향군은 북한의 위협 실체를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리고 한,미 동맹을 공고화를위한 안보활동에 중점을 두고 대 국민 안보의식을 높이는 국가안보 제2 보루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박 지회장은 “2020년 한해는 어느해 보다 회무운영에 어려움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로화합하고,협력한다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수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연천군 재향군인회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광철 군수는 축사에서 “독일 통일이된지 30년, 새마을운동 50년,거기에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으로 어느해 보다 의미가있는 해라."고 설명하면서" 그렇지만 모든악 조건에서도 지금의대한민국이 성장발전할 수있었던 것은 보훈단체와 재향군인회 선배님들의 희생과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그 희생을 잊지않겠다.”고말했다.

윤종영 청년단장은 출범 인사에서 " 이번 연천군 재향군인회 청년단 출범식을 연천군의 예산삭감으로 차후에 출범하려 하였으나 지역에 향군을 사랑하는 몇분들의 도움으로 여성을포함한 42명의 회원으로 구성,오늘 출범식을 갖게되었다"면서 " 앞으로 향군 취지와 목적에 부합되지않는 수익사업과 질서유지및 주차통제등 지역을위하는 곳이라면 창년단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출범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정섭 여성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여성회에 들어온지 어언 20년이 되어 이제 여성회장이라는 중 책임을 맡게되니 막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누가 되지 않도록 박문하 회장을 중심으로 재향군회는 물론 여성회 발전을위하여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말했다.

 연천군 재향군인회 청년단 출범 임원은 다음과같다.

청년단장 ▲윤종영

부단장 ▲김봉한 ▲정보현.▲송병서.

간사 ▲이준강

자문위원 5사단 ▲이종철 원사

자문위원 부대표 8사단 포병여단 ▲김경식 원사

고문 재향군인회 부회장 ▲김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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