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한 봉사활동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하나님의 교회(연천교회 목사 김순성 )성도들이 23일 오전 9시 30분 연천군을 방문,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김광철 군수에게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순성 목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가족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연천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희망차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철 군수도 “ 하나님교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위해 헌신하고 기탁해주고있어 군수로서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교회에서 기탁한 이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평소에도 소외 이웃돕기를 포함해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봉사를 펼친다. 현재까지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은 1만 9천여 건, 총 참여인원은 132만여 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국가 및 사회발전과 화합에 앞장서온 노고로 하나님의 교회는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표창,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적으로도 영국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16회) 국제 환경상인 그린 애플상 등 3,0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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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저도 한명이라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