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30일 오후6시 동두천컨벤션 7층에서 최용덕 시장,이성수 시의회의장,최금숙 부의장,시의원,임웅수 대한민국농익연합회 이사장,김성보 노인지회장,이영호 동두천시무형문화재연합회장,김순희 동두천민요보전회장,박장성 예총지회장,첮재원 고문,장병우 고문,윤종옥 서한우버꾸춤 보존회장, 손덕환 자원봉사센터장,윤광회 새마을운동시지회장,김성옥 목련L클럽회장,홍성우 동두천애향동지회장,김경수 시국악지부장,서정식 동두천L클럽회장,김석훈 새마을시협의회장,신옥순 한지붕예술단장,회원,관계자등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무형문화재 제3회 이담농악보존회 제2대,3대회장 이,취임식(이임회장 김흥래.취임회장 차유철)을가졌다.
이날 김흥래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동두천읍에서 시로승격 국악의불모지였던 시절 동두천 여상의 학생들로 구성되 시작한 국악의 학생들이 벌써 40대가되어 동두천시 국악을 이끌어가는 중견들이 되어 가슴이 뿌듯하다.”면서“앞으로도 여기에 참석하여 주신 내귀빈들께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차유철 취임은 축사에서 “먼저 이담농악단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해주시기위하여 참석하여주신 최용덕시장님.이성수 시의장님. 김성보 노인지회장님.임웅수 대한민국농악협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그리고 국악인 여러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지난 한 해는 기상악화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방역활동으로 인해 각종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등 정말 다사다난했던 해였다.”고말했다.
차 회장은 “ 경자년 새해에는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들 모두가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이담 농악보존회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보존회가 되기까지 오랜 세월 열정과 헌신으로 노력해 오신 역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담농악이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 해 나갈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용덕 시장은 축사에서 “김흥래 회장은 임기동안 이담농악을위해 많은 후계자들을 키우시고 동두천이담농악보존회가 전국에서 알아주는 이담농악보존회가 되기까지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새로 취임하는 차유철 취임회장은 중앙동 봉사자로 이름이나 있어 동두천시 전통문화가 계승발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고말했다.
최 시장은 “우한 코로나로 인해 고유명절민속놀이등 각종 축제나 행사가 피치못해 연기를 시켰다.“면서”4.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이후로 진행될것이라.“고말하면서”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다.“고말했다.
임웅수 대한민국 농악협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이담농악보존회가 대통령상은 물론 많은 대회에서 수상한 것을 보고 김경수 단장과 김흥래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 하지않을 수 없다.”면서“앞으로도 후학을 위해 노력하는 이담농악 보존회가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이영호 동두천무형문화재연합회장도 축사에서 “이임회장의 왕성한 활동으로 이담농악보존회 발전이 이루어 졌다.”면서“동두천무형문화재 연합회에서도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오늘 취임하는 차유철 회장과 위촉된 위원님들과 임원진들에게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더 왕성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