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거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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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거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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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경규환)는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지난달 31일 관내 공동주택 11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2개조로 나누어 건물 출입구 및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홍보문을 부착하고, 각 가구의 우편함이나 거주자에게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각 주택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리인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포하고, 최근 1년 동안 3개월 이상 관리비 또는 임대료를 체납한 가구와 가스·수도·전기 등의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 결과가 0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제보와 협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있는 곳에는 항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동절기 기간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사각지대 주민들의 복지욕구가 해소될 때까지 서비스 지원과 돌봄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경규환)는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지난 1월 31일에 관내 공동주택 11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2개조로 나누어 건물 출입구 및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홍보문을 부착하고, 각 가구의 우편함이나 거주자에게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각 주택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리인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포하고, 최근 1년 동안 3개월 이상 관리비 또는 임대료를 체납한 가구와 가스·수도·전기 등의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 결과가 0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제보와 협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있는 곳에는 항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동절기 기간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사각지대 주민들의 복지욕구가 해소될 때까지 서비스 지원과 돌봄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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