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정보현 시민기자][단독] 3일 오후7시30분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 회의실에서 평화의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식을가졌다.

이날 겨레사랑 연천군민연대(상임대표 조성인)는 일본의 식민지배와 강제징용등을 부인하며 위안부 모독, 독도 망언등을 지속하는 일본 극우 세력에 연천군민도 한 목소리로 단결하고자 금년초 창립했다.

연대는 2020년의 목표로 전국 대부분의 시,군에 평화와 소녀상이 건립,완공되어가고 있으나, 연천지역도 늦은감이있지만 이제라도 시작하여 주민들이 힘을 모아 보람있는 일을 함께하며 단결력을 결집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연천군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발족회는 3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정찬우.왕규식 전 의원,인선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윤혜숙 전곡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이상훈 조성인을 공동대표로 정찬우 전 군의원을 추진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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