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실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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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실무회의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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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약자를 위한 지원주택 모델화 사업”지원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영호)는 14일 주거약자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주택 모델화 사업의 일환으로, 노숙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노숙인시설 성경원 입소자 2명에 대해 노숙인시설 입소 배경과 생활실태, 자립의지 등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그 가운데 공장에서 다툼으로 인해 실직을 하고, 성경원에 입소하게 된 1명을 선정하여, 주거지 마련과 생활용품, 취업 등을 기회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 본부장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데, 주거 취약계층의 경우 정보 부족으로 인해 집값 상승에 대처하기 어렵고, 그로 인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면서”주거지에서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이야 말로 생활의 안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집이 주는 즐거움을 나누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사운동본부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주거약자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주택 모델화 사업을 통해 노숙인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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