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두 군남면장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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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두 군남면장 퇴임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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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11시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명두 군남면장이 퇴임사를하고있다.
진명두 군남면장이 퇴임사를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진명두 군남면장 퇴임식이 17일 오전 11시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광철 군수.김성원 국회의원. 군의원, 사회기관단체장.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날 진명두 군남면장은 퇴임사에서 “79년 어린나이에 초임발령을 받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퇴직할때가 되었나 하는 생각에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니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저 후회스럽과 못다한 일들에 대한 미련만 남는다."면서" 그동안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함께해 준 여러분들이 있기에 늘 행복했다.”고 말했다.

진 면장은 “이에 보답하고자 많은 분들을 초청하여 보답하고자 아였으나 뜻하지 않은 신종코로나 발생으로 군남면 직원과 단체장들만 모여서 조철하게 작은 퇴임식을 갖게되었다.”면서“퇴직후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여 찾아 뵙고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이에 대한보답으로 남은 인생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언제든지 달려가 돕겠다."고 퇴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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