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동, 소외계층 2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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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동, 소외계층 2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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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판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태수·이상길)는19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사업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단체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후원받은 삼계탕을 대상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판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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