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연천지사 전곡재래시장상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한전 연천지사 전곡재래시장상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더욱 힘쓸것.
한전 연천지사(지사장 김오중)가 전곡재래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지사장 김오중)는 21일 전곡재래시장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지역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체결했다.

한전 연천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평소 가게 운영에 바빠 전기 관련 업무를 보는데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해 직접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배전설비 점검·정비, 맞춤형 전기요금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매월 마지막 주를 전통시장 방문 주간으로 정해 전통시장 식당에서 런치미팅행사를 진행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오중 한전 연천지사장은 “전통시장의 활력은 지역경제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여 한전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