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고 28일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8일 현재 연천군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상태로, 기존 1차(포천 모부대 확진자 1명) 접촉자 중 유증상자 1명에 대한 검체를 의뢰한 결과 음성 판정 후 예방적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실시 중이며, 2차(포천 모부대 확진자 2명) 접촉자 4명 중 3명은 무증상, 유증상자 1명은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확진자는 없지만 선제적 예방을 통한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문방역업체, 자율방재단, 산불진화대를 투입하여 연천군 전역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공시설물 및 다중이용시설을 휴관하는 등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천군, 코로나ㅂ9 방역에 총력
연천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현재 연천군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상태로, 기존 1차(포천 모부대 확진자 1명) 접촉자 중 유증상자 1명에 대한 검체를 의뢰한 결과 음성 판정 후 예방적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실시 중이며, 2차(포천 모부대 확진자 2명) 접촉자 4명 중 유증상자 3명에 대해서 검사의뢰를 하고 1:1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유증상자 3명 중 2명에 대해서는 검사의뢰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으며 1명은 아직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군은 확진자는 없지만 선제적 예방을 통한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연천군 신서면 일대, 연천시내 전역, 전곡시내 전역, 백의리 일원, 전곡 ~ 연천 ~ 신서 ~ 미산 ~ 백학 주요도로 및 공공시설물 외부에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