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코로나19 유입 차단 방역활동 실시
상태바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코로나19 유입 차단 방역활동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0.0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서정식·윤옥자)는 2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등의 시설물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휴대용 소독기 등을 사용하여, 다중이용시설을 방역하고, 주민들에게 감염예방수칙 홍보와 더불어 발열 증상 발생시 관내 보건소로 문의할 것을 안내하였다.

새마을부녀회 윤옥자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취약지역을 위주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현재 소요동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없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들께서도 유증상이 있으면 은폐하지 말고, 신속한 신고하여 검사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