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군수 김광철)은 4일 2020년 축산분야 추진사업에 대한 농정심의를 개최했다.
이번 축산심의는 축산정책, 축산환경, 축산방역 분야 총 19개 사업에 대한 심의로 사업규모 5,674백만원이며 각 축종(축협,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심의자료 검토 및 토론과 논의를 통해 사업을 신청한 농가 중 201농가를 선정했다.
차후 선정된 자료는 개인농가 및 축종단체를 통해 안내를 할 예정이다.
이선규 연천군청 축산과장은 “모든 축산농가의 노력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여 질 좋은 축산정책과 축산농가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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