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택시 정류장을 중심으로 코로나 19감염병 예방에 주력
[동두천=백호현 대푝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방역봉사대는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현동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불현동 새마을방역봉사대 지난달 29일 첫 방역을 실시한 이후, 코로나19 종식까지 매주 2회 수요일과 토요일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방역을 실시해오고 있다.
윤수정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로 참여해주는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하루 빨리 코로나19의 종식을 바라며, 관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새마을회원들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리며, 불현동 주민들께서도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며, “다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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