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면 행정복지센터, 관내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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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 행정복지센터, 관내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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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황영섭)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신서면 행정복지센터의 내방이 어려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의 안전취약계층 270여명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74명에게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자 약 1천650개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우체국이나 농협에서 마스크 구매를 하지 못하여 신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는 노인, 중증질환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에게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황영섭 신서면장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가격 인상 및 품귀현상으로 마스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안전이 취약한 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서면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과 불안해소를 위해 현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안전이 완전히 확보될 때까지 방역대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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