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하지민 상사육군 화력여단 승전대대,생면부지 혈액암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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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하지민 상사육군 화력여단 승전대대,생면부지 혈액암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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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살리는 것은 나의 사명'...안보지킴이에서 생명지킴이로
하지민 상사
하지민 상사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 금장을받았다.
하지만 상사가 헌혈을하고있다.
하지만 상사가 헌혈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화제의인물]  육군 화력여단 승전대대 하지민 상사(만 34세, 보급수불담당부사관)가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되고 있다.

하 상사는 2009년 폐암으로 아버지를 잃고, 병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2016년 조혈모세포 기증서약을 한 하 상사는, 지난달 20일 자신과 유전자가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5만분의 1의 확률)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기증을 결심했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정상적인 혈액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난치성 혈액종양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는 치료법으로, 기증을 받는 환자는 혈액암 치료를 모두 진행하였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최후의 치료방법으로 조혈모세포를 이식받는다.

하 상사는 평소에도 주기적인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에 앞장서고 있는데, 고등학생 시절 헌혈을 통해 여러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어 헌혈을 시작한 그는, 대학생이 된 후부터는 주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해오고있다.

그는 “타인에게 생명을 나누고, 도움을 주는 것은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는 군인의 숭고한 사명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헌혈하여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상사는 "군 복무 중에도 그는 부대 앞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주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하여,헌혈증 대부분을 다른 환자들과 전우들을 위해 기증되어 지난 2016년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 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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