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동두천 시지부.동두천농협 강풍피해 현장점검과 농업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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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동두천 시지부.동두천농협 강풍피해 현장점검과 농업인 격려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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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풍년농사 지원 최선을 다할 것
이철현 지부장과 정진호 농협장이 강풍 피해상황 점검을 농업인들을 위로격려했다.

서울·경기 등의 지역에 내려진 강풍경보로 피해가 속출된 가운데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와 동두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진호)이 20일 동두천시 상패동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을 찾아 강풍 피해상황 점검과 시설채소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상패동은 총 농지면적 145ha에 시설채소 70ha(비닐하우스 300여동)를 경작하고 있는 지역이다.

정진호 조합장은 “1999년 기상청 통계작성 이후 최초로 발령된 강풍경보로 로 농업인들의 가슴을 또 한번 쓸어내려야 했다”며 “동두천 지역은 큰 피해가 발생되지 않아 천만다행이며 만약의 돌풍 등을 대비해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현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업분야의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로 접어. 어려운 현실에서도 강풍피해를 최소화 해준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재해 및 질병 등의 피해를 신속히 구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과 풍년농사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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