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트뉴스=엄우식 기자] [새얼굴] “미래통합당 중앙당에서 정치대학원에 대한 정확하고 확고한 입지로 보수인재의 화수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제11대 미래통합당 정치대학원 총 동문회장에 당선한 임원갑 신임 회장(63. 19기)의 취임 일성이다.
임원갑 신임회장은 “중앙당 조직도에서 우리 정치대학원은 원내 사무총장이 원장으로 되어있는 업무조직으로 총 동문회를 당 대표 직할부서의 한 조직으로 위상을 강화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자리로 만들겠다."면서" 동문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국 어디든 동문들간에 상호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후보 한명도 배려해주지 않은데 대하여는 앞으로 동문 여러분들과 함께 강력한 항의와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것이라.“는 임회장은 ”전국 지역구와 연계하여 2022년 지방선거는 동문들이 크게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역별 기수별, 동호회별 모임을 통하여 애당심과 소속감을 중,장기적인 계획을 추지해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자신이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목표를 정하면 꼭 이루고만다는 평을 듣고있는 임원갑 신임회장은 ▲(전) 자유한국당 동대문(갑)당협위원장,▲(전)서울시당 부위원장,▲(전)중앙위원회 외교통일분과 위원장,▲(전)민주평통자문회의 동대문구 협의회 17기 수석부의장,▲(전)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지회장,▲(전)국제라이온스협회 354복합지구 13~14회기 사무총장,▲(전)고려대정보 정보통신대학원 최고위과장 원우회장,▲(전)동국대 불교대학원 총 동창회회장,▲(현)미래통합당 정치대학원 총 동문회 수석부회장,▲(현)상운기업상운기공 대표이사등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