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21대 총선 공식선거가 시작된 2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동두천 연천 국회의원 후보 서동욱 선거사무소에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함께 한 남병근 전 위원장, 최헌호 부위원장이 후보사무소를 방문하고 필승다짐을했다.
두 후보는 함께 힘을 모아 서동욱 후보의 당선과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당원과 지지자들은 남병근과 최헌호 전 후보의 선당후사의 결단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환호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은 동두천 연천 국회의원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서동욱, 남병근, 최헌호 등 3명이 경선에 입후보한 가운데 권리당원과 안심번호를 이용한 국민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해 서동욱 후보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했다.
서동욱 후보는 두 후보와 당원들의 지지에 힘입어 지난 70여년 동안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희생한 동두천과 연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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