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 모든 것, 2012 뷰덱스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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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 모든 것, 2012 뷰덱스 12일 개막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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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디자인은 미래산업이다’주제로 10.12~14일 일산 킨텍스서
뷰티산업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산업 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뷰티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12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이하 뷰덱스)’1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뷰덱스는 뷰티디자인은 미래산업이다라는 주제로 뷰티디자인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주최, 2012 대한민국 뷰티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4일까지 개최된다.

102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280여개 부스규모로 기초·기능성 화장품, 화장품 부자재, 피부관리제품, 미용기기, 뷰티 부자재 및 속눈썹, 헤어·두피 제품 및 기기, 네일 및 풋케어 제품 등 다양한 뷰티관련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더불어 서경대학교, 정화예술대학, 서울종합예술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등 국내 뷰티관련대학들의 작품 발표회를 비롯해 한국업스타일협회의 프로페셔널 뷰티디자이너들의 특별공연과 바디페인팅 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모사분장시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뷰덱스에는 38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참여 기업과의 11 미팅을 진행하는 비즈니스 구매상담회장이 마련된다.

이는 경기도가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임으로써 유통 판로 개척과 수출증대를 꾀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한 내용이다.

아울러 청년 실업해소 및 여성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화장품미용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현장 채용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기간 중 7개 분야(헤어, 속눈썹, 가발, 메이크업, 네일, 피부, 두피) 기관 대표와 뷰티산업 전문가가 주최하는 포럼·세미나 콘테스트 뷰티작품전 등 화장품 뷰티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세미나와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뷰덱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각 기업부스에서의 다양한 샘플과 이벤트 상품이 제공되고, 뷰티체험관에서는 헤어, 피부관리, 네일아트, 메이크업, 속눈썹아트, 가발체험, 두피 등 최신 미용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홍보대사인 2012년도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미 김영주, 미 김유진씨가 프로디자이너 헤어쇼에 직접 모델로 참여하는 등 박람회장을 찾은 해외 관광객 및 각국 바이어들에게 국내 뷰티산업의 저력과 경기도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뷰덱스 조직위원장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수십 년 간 뷰티 산업 종사자들이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놀라운 발전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뷰티산업이 고부가가치 문화예술 산업으로써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산업임을 함께 인식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beaud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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