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4월11일 임시정부수립기념 기록물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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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4월11일 임시정부수립기념 기록물전시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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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 민원실과 시청복도에 기록물 40점 전시
최재국 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장
최재국 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장
최재국 지회장
최재국 지회장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장(지회장 최재국)가 4월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되새기기위해 동두천시 민원실과 시청 복도에 임시정부 기록물 40점을 전시해 눈길을끌고 있다.

11일 광복회 경기북부연합회에 따르면 1919년 4월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되새기위해 야외 공원등지에서 전시회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행사를 취소하고 동두천시청 민원실과 시청복도에 기록물을 전시하게됐다는 것.

최재국 광복회지회장은 “임시정부 수립기념 사진 기록물을 통해 시청 민원실을 찾아오는 민원들이나 공무원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경각심을 주기위해 임시정부 기록 사진 전시회를 갖게되었다.”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때의 어려움을 기억해주는 이들이 있어 전시회의 보람을 느꼈다."고말했다.

최 지회장은 “이번 임시정부 기록물 전시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시된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1919년4월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독립운동사를 통해 민족 공동체 정신을 확립해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광복회 경기북부연합회(지회장 최재국)가 시청민원실과 복도에 4월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기록물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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