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감리교회,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000박스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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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감리교회,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000박스 전달 -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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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겨낼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28일 전곡감리교회(담임목사 박진구)성도들이 연천군노인복지관 광장에서 라면 1천박스(1천만원 상당)를 연천군에 전달했다.
28일 전곡감리교회(담임목사 박진구)성도들이 연천군노인복지관 광장에서 라면 1천박스(1천만원 상당)를 연천군에 전달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 전곡감리교회(담임목사 박진구)는 28일 연천군노인복지관 광장에서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0박스(1,000만원 상당)를 연천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진구 담임목사를 비롯한 성도 20여 명이 함께 하였으며, 전곡감리교회 플로리안 카페의 수익금으로 그동안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쌀나누기, 홀부모 칠순잔치, 노인요양시설 봉사등 사회공헌사업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감동을 전하고 있다.

박진구 담임목사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바람으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여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자 교회 성도님들과 뜻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관내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후원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전곡감리교회 박진구 담임목사 및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한 후원물품은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 및 연천군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무료급식, 재가노인식사배달, 노인맞춤돌봄 대상자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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