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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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 최병학 시민기자
  • 승인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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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병학 시민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김영진)는 28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두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동두천중앙시장은 1967년 동두천시의 중심이 되는 시장으로 빈 점포 활용해 고객 사랑방 개설, 시설 현대화 산업으로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로 형성되어있다.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앞으로 동두천경찰서는 가정친화의 날(유연근무)인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각종 필요 물품 구매 등으로 지역경제 소비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박병무 동두천경찰서 경무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국 동두천중앙시장 상가번영회장은 “지역상권이 침체되고 상인들의 생계가 어려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는데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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