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엄우식 기자] 동두천 동행실천 봉사단(회장 이인숙)은 지난 1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봉사에 참여했다.
동행실천 봉사단 회원들은 4월 한달 동안 함께 가게 사업장에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으로 정기후원된 소외계층 8가구에 밑 반찬을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완수 사회복지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매주 금요일마다,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돕는 봉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주시는 동행실천 봉사단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동행실천 봉사단은 밑반찬 봉사 이외에도 동두천시 지역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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