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15일 오전 11시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백학지점 하나로마트 개점식(연천군 백학면 두백로 34)이 열렸다.
하창기 기획상무의 사회로 진행된 개점식에는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광철 군수,김미경 의원, 최숭태 의원,이재진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이영춘 연천포천 인삼조합장,현상태 임진농협 조합장,임항진 백학면장, 조주연 장남면장,변상수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희 연천군리장협의장, 전곡농협 이사를 비롯한 지역인사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개점식을 죽하했다.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학하나로마트 개점식을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하여주신 김광철 군수를 비롯한 내외빈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말했다.
최 조합장은 “지난 1998년 백학면 수해로인해 백학지점 2층으로 마트를 운영하다가 90평의 규모로 12억4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22년만에 하나로마트 신축 오늘 개점하게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전곡농협은 농협을 이용하는 많은분들에게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군수는 백학면 하나로마트 개점식을 축하드리며 지난해 돼지열병에 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 있지만 청정지역 연천에서는 현재 잘 지켜내고 있다 연천군은 이 위기를 기회의 기회를 삼아 오는 9월이나 10월 연천방문의해 선포식을 가질예정이라.“ 밝혔다.
김 군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연천군 재난기본소득,국가재난 지원금을 불편없이 도와드리고 소상공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이 모든 것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간다면 지역경제가 활성화에 융성될것으로 기대하며 백학면,장남면이 지역 서부권의 핵심 메카로 성장해나갈것이라 기대한다.“면서” 다시한번 백학면 하나로마트 개점 축하를위해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린다.“고말했다.
한편 전곡농협은 백학지점 하나로마트 개점식에 앞서 오전9시30분 전곡농협 산지유통센터(백학면 두일리 51) 준공식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