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약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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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약식 추진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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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6일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생연동 소재 현충탑에서 시장, 부시장, 국장 등 최소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제향 등 약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추념식을 약식으로 진행한 것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되고 있고, 행사 취소 및 연기 등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감염병으로부터 보훈가족과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선제적 조치이다.

최용덕 시장은 “올해 추념식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생활공간에서 현충일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주기를 바란다.”며, “시는 언제나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잊지 않고 있으며,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예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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