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있고 세밀한 행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민선 7기 들어와 3째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은 물론 현장 위주의 행감을 펼쳐 내실 있는 감사가 되도록 전체 의원들이 노력하고있습니다.“
김운호(사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제8대 시의회 출범 후 3번째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인터넷 생방송으로 송출, 시민들이 세밀한 행감장을 볼 수 있도록 방영하게됐다.”며 “시민을 위한 행정이 이뤄졌는지 시정 전반을 면면히 점검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2국1단에서, 3국으로 승격되,국장들이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집행부 인 과장들이 답변하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형식을 탈피했다.“며 "행감을 통해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토록 함으로써 집행부가 책임 있고 효율적인 시정을 수행 할 수 있도록 견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동두천시가 집중 추진하고 있는 현안의 경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행정의 위법.부당행위, 예산낭비,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관행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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